프로덕션 애셋: 데이터 관리

 

최소 요구 사항 

• 3:2:1 원칙 
  • 예시: 
    • 촬영 장치(예: 카메라 카드 또는 사운드 카드) 
    • RAID 5, 6, 또는 10 (또는 그 이상) 저장소(RAID 0은 임시 전송/전달 드라이브로만 허용되며, 백업용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LTO(LTFS 포맷으로 기록된 6, 7, 8, 또는 9) 
  • 오리지널 카메라 파일(OCF)과 오디오 사본을 3개 이상 보유합니다. 
  • OCF와 오디오 사본을 종류가 다른 2개 이상의 매체에 저장합니다. 
  • 최소 1세트의 백업본을 나머지 백업본들과 지리적으로 다른 곳에 보관합니다. 

* 제작사는 넷플릭스에 최종 납품을 마칠 때까지 3:2:1 원칙을 지킬 책임이 있습니다.

 

콘텐츠 허브를 포함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옵션을 고려 중이라면 넷플릭스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 체크썸 검증:
  • MHL을 사용한다면, 단일 MHL이 모든 카메라와 사운드 롤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롤당 MHL은 하나입니다. 
    • 체크썸 단계에서 고유한 머신-리더블 체크썸 매니페스트(MHL 등) 파일을 오프로드마다 생성해야 하며, 최종 납품을 포함한 모든 과정에서 파일과 함께 전달해야 합니다. 
    • 모든 오리지널 카메라 및 오디오 파일의 복사본은 MD5 또는 xxHash64be 체크썸 검증을 사용해 오프로드해야 합니다. 체크썸 검증은 전문 오프로드 소프트웨어 대부분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MD5와 xxHash64be는 체크썸 형식입니다.

MHL(미디어 해시 리스트)은 매니페스트 형식입니다. 즉, 해당 파일의 파일명 및 체크썸 값 목록입니다.

 

• 오프로드 단계에서 카메라 파일 비주얼 확인: 
  • 드라마 촬영이든 논픽션 콘텐츠 촬영이든, 이미지나 사운드 파일의 불규칙성을 확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오프로드 단계입니다. 비주얼 확인은 가능한 모든 메인 레코딩 또는 데이터 전송 문제를 다뤄야 하며, 기술적 체크 역할도 해야 합니다. 
    • 예시 수단: 모든 캡처 영상의 스폿 체크를 위해 자료를 훑어보며 확인 

 

• 픽션 카메라 파일 전체 QC: 
  • 기술적 문제의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주요 프로덕션 관계자에게 피드백 제시
  • 문제 가능성 최소화
    • 전체 QC의 주된 목적은 수정 가능한 기술적 문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사전에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체 QC는 실시간으로 영상을 재생하며 진행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 전체 QC는 비주얼 문제 요소(데드 픽셀, 무아레(moire) 현상 등) 식별을 위해 최소 이미지 해상도 3840x2160에서 수행해야 합니다. 
    • 전체 QC는 랩처럼 통제된 환경에서 수행해야 합니다. 컬러 평가가 이 단계의 일부라면, 모니터를 전문적으로 캘리브레이팅해야 합니다.
    • 전체 QC는 카메라 매그가 아니라 체크썸 인증을 거친 안전 복사본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 픽션 편집용 러쉬 사인오프 
  • 편집팀은 스크립트 슈퍼바이저와 카메라 로더, DIT 등 여러 부서의 보고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샷 자료를 전달받았음을 확인하고 검토 시 일관성 혹은 다른 문제의 가능성이 있는 이미지를 플래깅하기 위해, 랩 보고서와 더불어 이런 보고서들을 서로 대조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미디어 용도 변경 

프로덕션 애셋의 복사본이 충분한지 확인하는 것과 더불어, 재사용을 위해 카메라 카드를 지우기 전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 카메라 미디어 재사용은 다음 사항을 완료한 뒤 실행해야 합니다: 
  • 최종 클린업은 편집팀에서 진행하는 게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턴어라운드 시간 때문에 그럴 수 없다면, 데일리즈 랩에서 적어도 크로스 리포트 체크를 해야 합니다. 
    • 모든 영상은 카메라 리포트와 대조하면서 비주얼을 체크해야 하고, 스크립트가 있는 콘텐츠를 작업 중이라면 스크립트 노트와 대조해야 합니다. 
    • 오리지널 카메라 영상과 오디오 파일은 위에 명시한 3:2:1 원칙을 준수합니다.
    • 대본이 있는 콘텐츠는 전체 QC와 모든 OCF 비주얼 체크를 해야 하며, 모든 영상을 관련 보고서와 대조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임시 현장 스토리지 용도 변경 

OCF를 임시 저장소에 저장했다면, 해당 저장소를 초기화하기 전에 고려할 사항이 있습니다: 

• 온세트(onset)와 니어세트(near set) 스토리지 재사용은 다음을 완료한 뒤 실행해야 합니다:
  • 오리지널 카메라와 오디오 파일의 비주얼 검사를 진행하고, 최종 아카이빙용 납품 포맷을 포함한 최소 3개의 체크썸 검증 완료 저장 매체(checksum-verified storage mediums)에 저장합니다. 

허용 가능한 최종 아카이빙 딜리버리 포맷: 
LTO 테이프(LTFS 포맷으로 기록된 LTO6, LTO7, LTO8)
넷플릭스 콘텐츠 허브(넷플릭스 승인 대기 중) 

 

모범 사례 

• 체크썸 관리 및 관리 연속성 
  • 머신-리더블 체크썸 매니페스트(MHL 등)가 수반된 오리지널 체크썸 검증 복사본이 완료되면, 이후의 모든 복사본은 관리 연속성 보장을 위해 오리지널 복사본의 체크썸 값과 대조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 오프로드 대역폭 속도 
  • 카메라 카드 속도 
  • 카드 리더(인터페이스 포함) 속도 
  • 데이터 체인의 모든 드라이브 및 스토리지 속도 
  • (LTO를 최종 아카이빙 납품에 사용할 경우) 사용하는 LTO 세대 기록 및 확인 속도 ○ (넷플릭스 콘텐츠 허브를 최종 아카이빙 납품에 사용할 경우) 파일 업로드를 위한 인터넷 대역폭 속도 
  • 파일을 복사하고 읽어들이는 디바이스의 처리 속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드라이브 속도가 빠르면 카메라 미디어와 드라이브 변환도 빨라집니다. 데이터 관리 체인에서 속도가 느린 디바이스가 하나만 있어도 병목현상과 불필요한 오버타임, 미디어 턴어라운드 지연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3:2:1 워크플로 운용에도 차질이 생깁니다. 
  • 드라이브는 소스(카메라 카드나 카메라 리더 등)보다 속도가 느리지 않은 편이 좋습니다. ○ 데이터 관리 체인 전체에 걸친 처리 속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 카메라 카드 카운트 
  • ‘카메라 미디어 용도 변경’에서 설명한 사항을 충족하기에 충분한 카드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는 보통 촬영 이틀분으로 충분한 양의 카드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카드가 충분한지 확인하기 전, 항상 핵심 관계자들과 3:2:1 원칙에 관해 논의하시길 바랍니다. 

변경 로그: 

2021-12-08 

•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 영상 링크 추가

2021-04-21 

• LTO9 추가 

2020-10-12 

• ‘허용 가능한 최종 아카이빙 납품물 포맷: ’ 섹션에서 “RAID 5, 6, 또는 10(또는 그 이상) 스토리지(넷플릭스 승인 대기 중)” 삭제 

2020-06-30 

• 중복 복사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데이터 손실 예시 추가 
• 넷플릭스와 추가 논의가 필요한 대안 솔루션이므로, 3:2:1 원칙에서 콘텐츠 허브 옵션 삭제
• 비주얼 확인 예시 방법 추가 
• 비주얼 확인과 차별화하기 위해 ‘비주얼 QC’를 ‘전체 QC’로 변경 
• ‘편집 프락시’를 ‘편집용 러쉬’로 변경

도움이 되었습니까?

65명 중 59명이 도움이 되었다고 했습니다.